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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웅
북한 훤히 들여다 볼 '글로벌호크' 1호기 도착
북한 훤히 들여다 볼 '글로벌호크' 1호기 도착
입력
2019-12-23 17:13
|
수정 2019-12-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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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킬로미터 상공에서 지상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1호기가 오늘 경남 사천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글로벌호크는 특수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장비로 지상에 있는 0.3 미터 크기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으며, 한 번 떠서 40시간동안 작전 비행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석대를 미국에서 추가로 인수해 전력화 과정을 거쳐 실전 배치할 계획입니다.
글로벌호크의 작전 반경은 3천 킬로미터에 달해 미국에 의존해온 북한 내륙의 영상정보를 독자적으로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호크는 특수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장비로 지상에 있는 0.3 미터 크기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으며, 한 번 떠서 40시간동안 작전 비행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석대를 미국에서 추가로 인수해 전력화 과정을 거쳐 실전 배치할 계획입니다.
글로벌호크의 작전 반경은 3천 킬로미터에 달해 미국에 의존해온 북한 내륙의 영상정보를 독자적으로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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