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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검진 2명 중 1명은 '질환·질환 의심'

국가검진 2명 중 1명은 '질환·질환 의심'
입력 2019-12-26 17:14 | 수정 2019-12-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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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건강검진에서 국민 2명 중 1명은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된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8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건강검진에서 '질환의심자'나 질환이 있는 '유질환자'로 판정받은 사람은 수검자의 53.9%로, 전년에 비해 5%포인트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20대 이하 검진자는 정상 판정 비율이 77.6%였으나, 80대 이상은 유질환자 비율이 65.8%에 달하는 등 연령이 높을수록 질환 의심·유질환자 판정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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