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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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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안락사' 논란 박소연 영장 기각
'동물 안락사' 논란 박소연 영장 기각
입력
2019-04-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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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4-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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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었던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 대표에 대해 "경위 등에 참작의 여지가 있고 개인적 이득을 취했다고 볼 만한 정황이 없는 점 등을 보면 구속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 대표에 대해 "경위 등에 참작의 여지가 있고 개인적 이득을 취했다고 볼 만한 정황이 없는 점 등을 보면 구속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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