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MBC뉴스
이지수F
이지수F
인천 이번엔 '비린내 수돗물'…조사 중
인천 이번엔 '비린내 수돗물'…조사 중
입력
2019-07-08 09:50
|
수정 2019-07-08 09:50
재생목록
인천 서구 일대에서 "수돗물에서 비린내가 난다"는 민원이 접수돼 인천시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마른 장마가 계속되고 수온이 높아지면서 상수원인 팔당댐 상류에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냄새가 나지만 물을 끓이면 모두 사라지는 물질로 인체에 무해하다"면서도 "주1회 시행하는 수질분석을 1일 1회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마른 장마가 계속되고 수온이 높아지면서 상수원인 팔당댐 상류에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냄새가 나지만 물을 끓이면 모두 사라지는 물질로 인체에 무해하다"면서도 "주1회 시행하는 수질분석을 1일 1회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