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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날씨] 서울, 올겨울 최저기온…내일 오전까지 이어져
[날씨] 서울, 올겨울 최저기온…내일 오전까지 이어져
입력
2019-12-31 09:42
|
수정 2019-12-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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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세밑 한파가 전국을 강타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지역으로는 올겨울 첫 한파경보가 발효됐고요.
그 밖의 대부분 지역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서울은 올겨울 들어 최저 기온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는데요.
영하 10.9도로 어제보다 15도 이상이 낮았고요.
화천 광덕산이 어제보다 20도가량 떨어진 영하 20.3도, 제천도 영하 10도 안팎을 보였습니다.
세밑 한파는 내일 오전까지 영향을 주다가 세력을 점차 잃겠습니다.
신정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백령도와 목포 등지에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로는 낮까지 눈이 좀 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해안가로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어 들겠고요.
내륙지역으로도 칼바람이 불어 들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원주가 영하 2도, 대구가 3도로 중부지역은 대체로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지역으로는 올겨울 첫 한파경보가 발효됐고요.
그 밖의 대부분 지역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서울은 올겨울 들어 최저 기온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는데요.
영하 10.9도로 어제보다 15도 이상이 낮았고요.
화천 광덕산이 어제보다 20도가량 떨어진 영하 20.3도, 제천도 영하 10도 안팎을 보였습니다.
세밑 한파는 내일 오전까지 영향을 주다가 세력을 점차 잃겠습니다.
신정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백령도와 목포 등지에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로는 낮까지 눈이 좀 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해안가로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어 들겠고요.
내륙지역으로도 칼바람이 불어 들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원주가 영하 2도, 대구가 3도로 중부지역은 대체로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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