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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장악' 원세훈·김재철 징역 4년 구형

'MBC 장악' 원세훈·김재철 징역 4년 구형
입력 2019-01-07 20:44 | 수정 2019-01-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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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 시절, MBC에서 정권에 비판적인 연예인들을 퇴출시키고, 기자와 PD들을 부당하게 업무에서 배제시킨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재철 전 MBC 사장에게 검찰이 징역 4년과 자격정지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구형이유에서 "국정원의 수장과 MBC의 대표이사가 방송에 재갈을 물려, 국민의 피땀으로 이룩한 민주주의를 한 순간에 무너뜨린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달 15일에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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