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1-18 20:00
|
수정 2019-01-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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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월 18일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 원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청구서는 260쪽, 혐의가 40개를 넘습니다.
◀ 앵커 ▶
전직 사법부 수장 영장이란 초유의 일에 법원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을 연결합니다.
◀ 앵커 ▶
북한 김영철 부위원장이 철통 경호 속에 2박3일의 방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잠시 뒤 폼페이오 장관을 만나고 내일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위원장 친서를 전달합니다.
2월에서 4월, 베트남 하노이 아니면 다낭까지 다양하게 거론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과 장소도 곧 발표됩니다.
◀ 앵커 ▶
손혜원 의원 투기 논란에 대한 판단을 유보한 민주당에 야당은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손 의원은 '아파트 건설사와 함께'란 조건으로 논란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투기가 아니란 주장이 맞다 해도 부적절한 소지는 없는지 짚어봅니다.
◀ 앵커 ▶
훈련 중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태권도부 코치가 여중생을 마구 때렸습니다.
이 학생은 중상을 입고 맨발로 탈출했습니다.
체벌과 성폭행의 온상인 합숙훈련 이대로 좋은지, 짚어 보겠습니다.
◀ 앵커 ▶
정류장을 휙휙 지나치고 신호 위반도 예사로 하는 서울 시내버스들, 이유가 있었습니다.
더 많이 운행할수록 지원금을 더 받는 구조에 기사들이 무리한 운행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14년간 3조 원을 지원하고도 한마디 말 못하는 '준공영제'의 문제, 바로 가서 파헤칩니다.
◀ 앵커 ▶
접속만 하면 고스란히 털리는 CCTV 정보들, 이런 사생활 정보가 중국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해커들에게 들어가면 사물 인터넷을 이용한 전방위 공격도 가능합니다.
◀ 앵커 ▶
뉴스데스크 이제 시작합니다.
1월 18일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 원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청구서는 260쪽, 혐의가 40개를 넘습니다.
◀ 앵커 ▶
전직 사법부 수장 영장이란 초유의 일에 법원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을 연결합니다.
◀ 앵커 ▶
북한 김영철 부위원장이 철통 경호 속에 2박3일의 방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잠시 뒤 폼페이오 장관을 만나고 내일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위원장 친서를 전달합니다.
2월에서 4월, 베트남 하노이 아니면 다낭까지 다양하게 거론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과 장소도 곧 발표됩니다.
◀ 앵커 ▶
손혜원 의원 투기 논란에 대한 판단을 유보한 민주당에 야당은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손 의원은 '아파트 건설사와 함께'란 조건으로 논란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투기가 아니란 주장이 맞다 해도 부적절한 소지는 없는지 짚어봅니다.
◀ 앵커 ▶
훈련 중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태권도부 코치가 여중생을 마구 때렸습니다.
이 학생은 중상을 입고 맨발로 탈출했습니다.
체벌과 성폭행의 온상인 합숙훈련 이대로 좋은지, 짚어 보겠습니다.
◀ 앵커 ▶
정류장을 휙휙 지나치고 신호 위반도 예사로 하는 서울 시내버스들, 이유가 있었습니다.
더 많이 운행할수록 지원금을 더 받는 구조에 기사들이 무리한 운행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14년간 3조 원을 지원하고도 한마디 말 못하는 '준공영제'의 문제, 바로 가서 파헤칩니다.
◀ 앵커 ▶
접속만 하면 고스란히 털리는 CCTV 정보들, 이런 사생활 정보가 중국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해커들에게 들어가면 사물 인터넷을 이용한 전방위 공격도 가능합니다.
◀ 앵커 ▶
뉴스데스크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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