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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지현 검사에게 듣는다…선고 결과에 대한 소감은?

서지현 검사에게 듣는다…선고 결과에 대한 소감은?
입력 2019-01-23 20:20 | 수정 2019-01-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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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자 그럼 1년 전 용기를 내 성추행 사실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를 직접 만나 오늘 선고 결과와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앵커 ▶

    선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검찰의 수사 과정이나 재판 과정에서 기억을 떠올리는 게 많이 힘드셨을 것 같은데.

    오늘 선고 결과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요.

    ◀ 앵커 ▶

    안 전 국장은 오늘 법정구속 되기 직전까지도 범행을 부인했어요.

    지난해 1월 서 검사님께서 피해 사실을 알리기 전까지 서 검사님의 이름도 몰랐다, 검찰 국장 자리가 평검사들의 인사까지 일일이 챙기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항소심에서 이 부분을 강조하겠다고 말했어요.

    안 전 국장의 주장, 어떻게 보셨는지요.

    ◀ 앵커 ▶

    다음주면 서 검사님께서 용기내 피해 사실을 세상에 알린 지 꼭 1년이 됩니다.

    그 사이 우리 사회에는 많은 변화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검찰 조직 내부엔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요.

    아쉬운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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