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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정진욱

방심위 "명백한 불법 정보 사이트만 차단"

방심위 "명백한 불법 정보 사이트만 차단"
입력 2019-04-03 20:37 | 수정 2019-04-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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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데스크는 어제 방송통신 심의 위원회가, 범죄 피해 등을 이유로 차단한 사이트가 크게 늘어났고, 졸속 심의도 우려된다는 보도를 전해 드렸는데요.

    이에 대해서, 방심위가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방심위는 명백한 불법 정보 사이트만 차단하고 있으며, 차단 전에 의견 진술 기회를 부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졸속 심의가 되지 않도록 별도 소위원회를 주 2회 운영해서 충분한 사전 검토를 한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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