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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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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투톱…7경기 연속 매진
'손흥민-황희찬' 투톱…7경기 연속 매진
입력
2019-06-07 20:19
|
수정 2019-06-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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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금요일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이 시간 현재 부산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갖고 있는데요.
손흥민 선수가 황희찬 선수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격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5년만에 부산에서 열린 축구대표팀의 A매치.
5만여장의 티켓이 일찌감치 다 팔렸고,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 안팎은 시작 전부터 붉은 물결의 응원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이유지·임원정·김예원]
"학교에서부터 너무 엄청 뛰어가지고 (왔어요.)"
"너무 설레요, 경기를 부산에서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즐겁고, 기뻐요."
"대한민국, 파이팅!"
==============================
벤투 감독은 오늘 아시아의 라이벌 호주를 상대로 그동안 거의 쓰지 않았던 3-5-2 전술을 들고 나왔습니다.
최전방 투톱으론 선발 예고한 손흥민과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황희찬을 배치했고, 공격 2선엔 이재성과 황인범, 중앙 미드필더론 주세종을 기용했습니다.
수비 라인은 권경원, 김영권, 김민재의 스리백으로 꾸렸고, 골문은 김승규에게 맡겼습니다.
==============================
양팀이 경기 초반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는 가운데 전반 15분이 진행중인 현재, 우리나라와 호주가 0-0으로 맞서있습니다.
MBC뉴스 손장훈입니다.
(영상취재 : 이향진, 영상편집 : 김태우)
금요일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이 시간 현재 부산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갖고 있는데요.
손흥민 선수가 황희찬 선수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격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5년만에 부산에서 열린 축구대표팀의 A매치.
5만여장의 티켓이 일찌감치 다 팔렸고,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 안팎은 시작 전부터 붉은 물결의 응원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이유지·임원정·김예원]
"학교에서부터 너무 엄청 뛰어가지고 (왔어요.)"
"너무 설레요, 경기를 부산에서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즐겁고, 기뻐요."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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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은 오늘 아시아의 라이벌 호주를 상대로 그동안 거의 쓰지 않았던 3-5-2 전술을 들고 나왔습니다.
최전방 투톱으론 선발 예고한 손흥민과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황희찬을 배치했고, 공격 2선엔 이재성과 황인범, 중앙 미드필더론 주세종을 기용했습니다.
수비 라인은 권경원, 김영권, 김민재의 스리백으로 꾸렸고, 골문은 김승규에게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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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이 경기 초반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는 가운데 전반 15분이 진행중인 현재, 우리나라와 호주가 0-0으로 맞서있습니다.
MBC뉴스 손장훈입니다.
(영상취재 : 이향진, 영상편집 :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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