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최아리 캐스터
[날씨] 습도 높아 불쾌감↑…오후 동쪽 내륙 곳곳 소나기
[날씨] 습도 높아 불쾌감↑…오후 동쪽 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19-07-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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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7-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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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폭염이 시동을 걸었지만 그래도 다행히 작년 같지는 않습니다.
오늘이 연중 가장 덥다는 대서였는데요.
오늘 아침 기온은 24.8도로 가까스로 열대야는 면했고요.
낮 기온은 32.9도를 나타냈습니다.
모든 폭염 기록을 새로 세웠던 작년 대서 날은 어땠을까요?
아침 기온이 무려 29.2도로 낮기온만큼 올랐고 한낮에도 35도를 웃돌았습니다.
습도가 계속되면서 내일도 더위 불쾌감이 심하겠습니다.
오늘 밤새 서울 등 많은 지역에는 열대야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모레 새벽부터는 장마전선이 북상을 하면서 대부분 지방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막바지다 보니 주로 중부지방에 퍼부을 전망입니다.
국지성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미리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출근길에도 해안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오후에 동쪽 내륙 곳곳으로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5도 등 내륙 많은 지역이 열대야 기준을 넘어서겠고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대구의 한낮 기온은 35도, 서울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본격적으로 확장을 하면서 주말부터 남부와 제주 지방은 사실상 장마가 끝날 예정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이 연중 가장 덥다는 대서였는데요.
오늘 아침 기온은 24.8도로 가까스로 열대야는 면했고요.
낮 기온은 32.9도를 나타냈습니다.
모든 폭염 기록을 새로 세웠던 작년 대서 날은 어땠을까요?
아침 기온이 무려 29.2도로 낮기온만큼 올랐고 한낮에도 35도를 웃돌았습니다.
습도가 계속되면서 내일도 더위 불쾌감이 심하겠습니다.
오늘 밤새 서울 등 많은 지역에는 열대야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모레 새벽부터는 장마전선이 북상을 하면서 대부분 지방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막바지다 보니 주로 중부지방에 퍼부을 전망입니다.
국지성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미리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출근길에도 해안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오후에 동쪽 내륙 곳곳으로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5도 등 내륙 많은 지역이 열대야 기준을 넘어서겠고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대구의 한낮 기온은 35도, 서울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본격적으로 확장을 하면서 주말부터 남부와 제주 지방은 사실상 장마가 끝날 예정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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