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미경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9-18 19:34
|
수정 2019-09-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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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전파 경로가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발병 농장 모두 북한과 인접 지역인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앵커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세 아들의 경영 승계를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그룹 차원의 지시와 지원이 있었던 정황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습니다.
기존 계약까지 깨며 세 아들이 대주주로 있는 한화시스템에 그룹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공정거래위원회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앵커 ▶
현재 2년인 전월세 기간을 세입자가 원할 경우 4년으로 늘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와 여당은 세입자 보호와 주거안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지만 전월세 물량부족과 전셋값 인상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서울반도체 방사선 피폭 노동자 수가 7명에 불과하다는 회사측 발표와 달리, 150명에 달한다고 노조측이 밝혔습니다.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방사선을 막는 차폐문도 닫지 않았습니다.
[김남호/건강권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
"분량을 늘리기 위해 인터락을 해지한 상태로 일했다."
◀ 앵커 ▶
서울의 한 시내버스 회사에서 회사측과 노조 간부가 신규 채용된 기사들에게 돈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모씨/버스기사]
"찬조금을 내야 한다고…100만원 은행으로 부치라고."
이 회사는 운행일지를 조작해 시 보조금을 횡령한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전파 경로가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발병 농장 모두 북한과 인접 지역인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앵커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세 아들의 경영 승계를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그룹 차원의 지시와 지원이 있었던 정황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습니다.
기존 계약까지 깨며 세 아들이 대주주로 있는 한화시스템에 그룹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공정거래위원회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앵커 ▶
현재 2년인 전월세 기간을 세입자가 원할 경우 4년으로 늘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와 여당은 세입자 보호와 주거안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지만 전월세 물량부족과 전셋값 인상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서울반도체 방사선 피폭 노동자 수가 7명에 불과하다는 회사측 발표와 달리, 150명에 달한다고 노조측이 밝혔습니다.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방사선을 막는 차폐문도 닫지 않았습니다.
[김남호/건강권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
"분량을 늘리기 위해 인터락을 해지한 상태로 일했다."
◀ 앵커 ▶
서울의 한 시내버스 회사에서 회사측과 노조 간부가 신규 채용된 기사들에게 돈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모씨/버스기사]
"찬조금을 내야 한다고…100만원 은행으로 부치라고."
이 회사는 운행일지를 조작해 시 보조금을 횡령한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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