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준희
정준희
'여자 마동석' 정유인 "근육보다는 수영"
'여자 마동석' 정유인 "근육보다는 수영"
입력
2019-09-19 20:45
|
수정 2019-09-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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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자 마동석'으로 불리며 SNS에서 뜨거운 화제가 됐던 이 선수, 다들 아시죠?
내일 MBC배 수영 출전을 앞두고 맹훈련중인 정유인 선수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시죠.
◀ 리포트 ▶
"(친구들이) "니가 한번쯤 뜰거 같다"란 얘기 했었거든요. 팔뚝이랑 근육이 너무 좋아서. 그게 지금 딱 온거 같아서 즐기면서 받아들이고 있어요."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어서 태어났을 때부터 이렇게 태어난거 같아요."
[최지원/경북도청 수영 선수]
"(다른 선수들이) "상체 큰 언니 웨이트 엄청 많이 하지 않냐" 그러면 아니라고 언니 진짜 숨쉬기 운동 밖에 안한다고 얘기를 해도 안 믿어주긴 해요."
"저 진짜 잘하는데 전국 체전 메달 진짜 많아요. (국가대표 자격을) 따내기만 하면 되니까 진짜 딱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아요."
"저도 궁금하잖아요. 어느 선까지 제가 몸을 키울 수 있는지, 지방을 빼면 어느 정도 몸이 나올지 해보고 싶어요."
"더 열심히 할 테니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여자 마동석'으로 불리며 SNS에서 뜨거운 화제가 됐던 이 선수, 다들 아시죠?
내일 MBC배 수영 출전을 앞두고 맹훈련중인 정유인 선수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시죠.
◀ 리포트 ▶
"(친구들이) "니가 한번쯤 뜰거 같다"란 얘기 했었거든요. 팔뚝이랑 근육이 너무 좋아서. 그게 지금 딱 온거 같아서 즐기면서 받아들이고 있어요."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어서 태어났을 때부터 이렇게 태어난거 같아요."
[최지원/경북도청 수영 선수]
"(다른 선수들이) "상체 큰 언니 웨이트 엄청 많이 하지 않냐" 그러면 아니라고 언니 진짜 숨쉬기 운동 밖에 안한다고 얘기를 해도 안 믿어주긴 해요."
"저 진짜 잘하는데 전국 체전 메달 진짜 많아요. (국가대표 자격을) 따내기만 하면 되니까 진짜 딱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아요."
"저도 궁금하잖아요. 어느 선까지 제가 몸을 키울 수 있는지, 지방을 빼면 어느 정도 몸이 나올지 해보고 싶어요."
"더 열심히 할 테니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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