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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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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양주 -10도' 내일 아침 추위 절정…공기 깨끗
[날씨] '양주 -10도' 내일 아침 추위 절정…공기 깨끗
입력
2019-11-19 19:47
|
수정 2019-11-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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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새 거리 옷차림이 겨울로 확 바뀌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밤새 한기가 남부 지방까지 깊숙이 파고들겠고요.
복사냉각까지 더해져 오늘 영상 2도를 웃돌았던 경북 의성이 내일 아침에는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양주 영하 10도, 서울 영하 5도로 무척 춥겠습니다.
그래도 청정한 공기에 햇살만큼은 참 좋았죠.
내일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으로 공기질이 깨끗하겠는데요.
영동 지방에서는 건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산맥을 타고 넘어가면서 대기가 더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산간 지방에서는 바람까지 불 수 있어 작은 불씨 관리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 찬 공기가 따뜻한 바다를 지나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고 있고요.
그 밖의 내륙은 대체로 맑은 모습입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이 온종일 맑겠고요.
낮 동안에는 해가 비추면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 6도, 대구 10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추위가 서서히 풀리겠고 절기 '소설'인 금요일에는 예년보다도 따뜻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밤새 한기가 남부 지방까지 깊숙이 파고들겠고요.
복사냉각까지 더해져 오늘 영상 2도를 웃돌았던 경북 의성이 내일 아침에는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양주 영하 10도, 서울 영하 5도로 무척 춥겠습니다.
그래도 청정한 공기에 햇살만큼은 참 좋았죠.
내일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으로 공기질이 깨끗하겠는데요.
영동 지방에서는 건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산맥을 타고 넘어가면서 대기가 더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산간 지방에서는 바람까지 불 수 있어 작은 불씨 관리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 찬 공기가 따뜻한 바다를 지나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고 있고요.
그 밖의 내륙은 대체로 맑은 모습입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이 온종일 맑겠고요.
낮 동안에는 해가 비추면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 6도, 대구 10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추위가 서서히 풀리겠고 절기 '소설'인 금요일에는 예년보다도 따뜻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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