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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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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쿠르투아, 특급 수문장의 변신…'내 키가 2m야'
레알 쿠르투아, 특급 수문장의 변신…'내 키가 2m야'
입력
2019-12-16 20:41
|
수정 2019-12-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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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골키퍼 덕에 극적으로 패배를 면했습니다.
선방이냐고요?
아닙니다, 공격입니다.
◀ 영상 ▶
후반 33분입니다.
발렌시아에 선제골을 내준 레알 마드리드.
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요.
후반 추가시간도 지나고, 마지막 코너킥!
골키퍼 쿠르투아까지 올라왔는데, 헤더~ 막혔어요! 혼전 상황에서 벤제마~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그런데 더 기뻐하는 선수 따로 있어요.
쿠르투아! '내 키가 2미터야!'
이 한 방으로 레알이 선두 바르셀로나와 같은 승점을 유지합니다.
==============================
이번엔 EPL로 갑니다.
맨체스터 시티 공격.
데브라위너 슛~ 들어갑니다.
경기 시작 85초만에 벼락 같은 선제골!
전반 15분엔 스털링이, 추가골을 터뜨립니다.
이게 끝이 아니에요.
전반 40분, 다시 데브라위너 왼발.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습니다.
야, 데브라위너는 왼발 오른발 가리지 않네요.
반면 홈팀 아스널은 치욕적인 패배를 당합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골키퍼 덕에 극적으로 패배를 면했습니다.
선방이냐고요?
아닙니다, 공격입니다.
◀ 영상 ▶
후반 33분입니다.
발렌시아에 선제골을 내준 레알 마드리드.
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요.
후반 추가시간도 지나고, 마지막 코너킥!
골키퍼 쿠르투아까지 올라왔는데, 헤더~ 막혔어요! 혼전 상황에서 벤제마~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그런데 더 기뻐하는 선수 따로 있어요.
쿠르투아! '내 키가 2미터야!'
이 한 방으로 레알이 선두 바르셀로나와 같은 승점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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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EPL로 갑니다.
맨체스터 시티 공격.
데브라위너 슛~ 들어갑니다.
경기 시작 85초만에 벼락 같은 선제골!
전반 15분엔 스털링이, 추가골을 터뜨립니다.
이게 끝이 아니에요.
전반 40분, 다시 데브라위너 왼발.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습니다.
야, 데브라위너는 왼발 오른발 가리지 않네요.
반면 홈팀 아스널은 치욕적인 패배를 당합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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