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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선봉장' 송교창 '내가 KCC 에이스'

'4연승 선봉장' 송교창 '내가 KCC 에이스'
입력 2019-12-22 20:36 | 수정 2019-12-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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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로농구에서는 KCC가 송교창의 맹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정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KCC는 안 되는 게 없었습니다.

    환상적인 패스웍에 이어 로드가 투핸드 덩크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그리고 송교창이 공격 선봉에 나섰습니다.

    고감도 외곽슛에 골밑 돌파까지.

    내외곽을 넘나들며 19점을 몰아넣은 송교창의 활약 속에 KCC는 파죽의 4연승과 함께 2위 KGC를 반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반면 최하위 오리온은 잇따른 실책에다 주포 이승현의 발목 부상 악재까지 겹치며 6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원주에서는 DB가 3연승을 달렸습니다.

    동생 허훈이 빠진 kt를 맞아 허웅이 양팀 최다인 25득점을 쏟아부으며 전반까지 6점 뒤지던 경기를 18점차 대승으로 이끌었습니다.

    ==============================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 배구장에서는 대한항공이 풀세트 접전끝에 한국전력을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늘 경기를 끝으로 올림픽 예선에 대비한 소집 훈련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정준희입니다.

    (영상편집 : 여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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