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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개월 만에 다시 만나 단독회담을 가진 뒤,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두 정상 모두 이번 회담이 성공적일 거라며 강한 확신을 드러냈습니다. 북미 두 정상은 오늘 단독 확대 정상회담에 이어, 오찬을 함... 장승철
- 북·미, 8개월 만에 재회…'회담 성공' 자신 8개월 만에 다시 만난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단독회담을 가진 뒤 분위기는 훨씬 밝아졌습니다. 두 정상 모두, 이번 회담 결과에 대한 강한 확신을 드러냈습니다. 한수연 기자입니다. 8... 한수연
- 김 위원장, 굳은 표정 속 "모두 반기는 회담 될 것" 첫날 일정을 마친 김정은 위원장은 이번 회담이 성공적일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사방의 불신과 오해의 눈초리, 또 낡은 관행이 있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반기는 훌륭한 결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종욱 기자입니다. 지난해 6월 싱가... 박종욱
- 트럼프 "北, 엄청난 경제 잠재력"…비핵화 원칙은 고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의 대가로 경제적 번영을 누리게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더 많은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 요구에서 물러난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그렇지않다고 단언했습니다. 황의준 기자입니다... 황의준
- 오늘 '하노이 선언' 서명…정상회담·오찬 예정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전에 있을 두 차례의 회담을 포함해서 오늘만 최소 4번을 만나게 됩니다. 오늘의 북미 정상회담 일정표를 김지경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백악관이 공개한 일정을 보면, 북미 정상은 먼저 오전 9시 ... 김지경
- '하노이 선언' 윤곽은?…"비핵화 가능성은 반반" 어제 이뤄진 단독회담과 친교 만찬으로 북미 정상 간의 탐색전은 이제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열리는 사실상의 본 회담에서 최종 담판만이 남은 셈인데요. 두 정상이 만들어낼 '하노이 선언'의 윤곽을 나세웅 기자가 전망해봅니다. 두 정상의 선택지는 ... 나세웅
- 자리 바뀐 북·미 정상…통역·배석자 '교체' 북미 정상이 다시 만난 회담장 풍경은 1차 싱가포르 회담 때와 비슷했지만, 두 정상이 선 위치는 달라졌습니다. 의전상 김정은 위원장의 위치가 상석이라는 해석입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회담장에 나란히 걸린 성조기와 인공기. 6개씩 걸린 국기 ... 이재민
- 회담 앞두고 '두문불출'…실무단과 협상전략 매진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단 한 차례도 숙소인 멜리아 호텔 밖을 나오지 않았습니다. 세기의 담판을 앞두고 회담 준비에 박차를 가했을 거란 분석입니다. 박종욱 기자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말 그대로 두문불출했습니다. ... 박종욱
- 승리, 경찰 출석…"심려 끼쳐 죄송, 마약검사 받을 것" 클럽 버닝썬의 사내이사로 재직하며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그룹 빅뱅의 승리 씨가 어젯밤 경찰에 출석해 8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습니다. 남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그룹 빅뱅의 승리가 어젯밤 9시쯤, 경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서울 강남... 남효정
- 오늘 3·1절 가석방…장기·모범수형자 등 751명 법무부는 3.1절 100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모범수형자와 환자, 고령자 등 총 751명을 가석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석방 대상에는 무기수형자 2명 등 징역 10년 이상의 장기수형자 24명을 비롯해 70세 이상의 고령자와 중증질환자, 장애인, 그리고... 박민주
- 한국당 새 대표 황교안 "총선 승리·정권 교체" 황교안 전 총리가 자유한국당 새 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황 전 총리는 합계 득표율 50%로 1위를 차지했고, 오세훈 후보가 2위, 김진태 후보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대세론을 형성했던 황교안 후보가 이변 없이 1위를 차지... 신재웅
- [이 시각 세계] 베트남 화가들이 그린 북미 정상 얼굴 북미 정상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나 한반도 운명을 결정할 '세기의 담판'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베트남의 화가들이 두 정상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물감이 묻은 화가의 손이 유리판 위로 분주히 움직이고 잠시 후 금발에 ... 김유정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이집트 열차 사고…"최소 25명 사망" 거대한 화염을 피해 사람들이 급히 몸을 피합니다.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기차역에서 현지시각 27일 오전 열차가 콘크리트 방호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격으로 연료 탱크가 폭발해 불까지 나는 바람에 최소 25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치는 등 인명 피해가 컸습... 김유정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파키스탄, 인도 공군기 격추…양국 갈등 고조 지난 26일 인도 공군이 파키스탄을 공습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어제 파키스탄군이 카슈미르에서 인도 공군기를 격추하고 지상에 폭탄을 투하했습니다. 앞서 인도 당국은 지난 14일 잠무-카슈미르 주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경찰 40여 명이 목숨을 잃자 배후로 파키스탄을... 김유정 리포터
- [날씨] 내륙 짙은 안개, 공기질 더 악화 낮부터 또 유입 오늘 새벽까지 비가 내린 충청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가 50m에 머무는 등 매우 시야가 좁혀져 있으니까요,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 공기 질은 낮이 되면서 더 나빠지겠습니다. 고농도 스모그가 추가로 유입되기 때문인데요. 출근길 이미 서울을 포함한 ... 최아리 캐스터
- 북·미, 8개월 만에 재회…'회담 성공' 자신 8개월 만에 다시 만난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단독회담을 가진 뒤 분위기는 훨씬 밝아졌습니다. 두 정상 모두, 이번 회담 결과에 대한 강한 확신을 드러냈습니다. 한수연 기자입니다. 8... 한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