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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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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급전 필요하면 적금 '분할 해지'하세요
[스마트 리빙] 급전 필요하면 적금 '분할 해지'하세요
입력
2019-01-04 07:49
|
수정 2019-01-0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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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차곡차곡 모은 예금이나 적금을 해약해야 할 때가 있죠.
이렇게 되면 중도해지이율에 따라 약정금리보다 훨씬 적은 이자를 받는데요.
이런 경우, '분할 해지'를 이용해서 필요한 금액 일부만 찾으면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찾은 금액에 대해서만 중도해지이율을 적용하고요.
남은 돈은 만기가 그대로 유지돼 약정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어 적금을 전부 해약하는 것보다 유리합니다.
다만, 분할 해지가 어려운 상품도 있고요.
일반적으로 분할 해지 가능 횟수를 만기 전 2회로 정해두고 있습니다.
만기가 임박해 돈이 필요하다면 예금담보대출을 받는 것도 손해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내가 가진 예금이나 적금, 펀드, 주택청약통장 등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입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돈을 떼일 위험이 적다 보니까 금리도 낮은 편인데요.
대부분 납부금액 범위 안에서 인터넷이나 전화로도 어렵지 않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군요.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중도해지이율에 따라 약정금리보다 훨씬 적은 이자를 받는데요.
이런 경우, '분할 해지'를 이용해서 필요한 금액 일부만 찾으면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찾은 금액에 대해서만 중도해지이율을 적용하고요.
남은 돈은 만기가 그대로 유지돼 약정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어 적금을 전부 해약하는 것보다 유리합니다.
다만, 분할 해지가 어려운 상품도 있고요.
일반적으로 분할 해지 가능 횟수를 만기 전 2회로 정해두고 있습니다.
만기가 임박해 돈이 필요하다면 예금담보대출을 받는 것도 손해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내가 가진 예금이나 적금, 펀드, 주택청약통장 등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입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돈을 떼일 위험이 적다 보니까 금리도 낮은 편인데요.
대부분 납부금액 범위 안에서 인터넷이나 전화로도 어렵지 않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군요.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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