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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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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온천, 한 번에 20분 넘기지 마세요!
[스마트 리빙] 온천, 한 번에 20분 넘기지 마세요!
입력
2019-01-09 07:45
|
수정 2019-01-0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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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때 온천물에 몸을 담그면 금세 피로가 풀리고 기분도 좋아지는데요.
온천을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알아볼까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온천 여행객들이 늘어나죠.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에 온천을 즐기면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데요.
탄산 온천은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 좋고요.
유황 온천은 염증성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게르마늄 온천은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효능이 뛰어난 온천도 잘못 하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데요.
미리 주의사항을 잘 기억해둬야 합니다.
먼저, 적당한 물 온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너무 뜨겁거나 차갑게 느껴지는 물에 억지로 참고 들어가지 않는 게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38~42도 정도의 수온이 알맞고요.
한 번 들어갈 때 물속에서 20분 이상 있어서는 안 되는데요.
오히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가고, 일어날 때 어지럼증이 생겨 낙상할 위험도 있습니다.
한 번에 10분 전후로 몸을 담그고 수시로 휴식을 취하면서 여러 번 온천을 즐기고요.
공복이거나 배가 너무 부른 상태보다는 허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일 때 온천을 해야 효과가 좋은데요.
보통 식사 전후 1시간은 피해야 합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이른바 '냉온욕'을 즐기는 사람도 있는데요.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있지만,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을 앓는 사람은 혈압이 급격하게 치솟아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까 주의해야 한다는군요.
온천을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알아볼까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온천 여행객들이 늘어나죠.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에 온천을 즐기면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데요.
탄산 온천은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 좋고요.
유황 온천은 염증성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게르마늄 온천은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효능이 뛰어난 온천도 잘못 하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데요.
미리 주의사항을 잘 기억해둬야 합니다.
먼저, 적당한 물 온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너무 뜨겁거나 차갑게 느껴지는 물에 억지로 참고 들어가지 않는 게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38~42도 정도의 수온이 알맞고요.
한 번 들어갈 때 물속에서 20분 이상 있어서는 안 되는데요.
오히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가고, 일어날 때 어지럼증이 생겨 낙상할 위험도 있습니다.
한 번에 10분 전후로 몸을 담그고 수시로 휴식을 취하면서 여러 번 온천을 즐기고요.
공복이거나 배가 너무 부른 상태보다는 허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일 때 온천을 해야 효과가 좋은데요.
보통 식사 전후 1시간은 피해야 합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이른바 '냉온욕'을 즐기는 사람도 있는데요.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있지만,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을 앓는 사람은 혈압이 급격하게 치솟아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까 주의해야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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