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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철
나경철
[뉴스터치] 세계 1위 부자 이혼…위자료 최대 76조 원
[뉴스터치] 세계 1위 부자 이혼…위자료 최대 76조 원
입력
2019-01-11 07:23
|
수정 2019-01-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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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마지막 볼까요?
◀ 앵커 ▶
세계 최고 부자이자 아마존 CEO인 제프 베이조스가 아내와 이혼을 선언하면서 위자료로 얼마를 내놓아야할 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베이조스는 부인 매킨지 베이조스와 결혼 1년 뒤인 1994년 아마존을 설립했습니다.
1370억 달러, 약 153조 원의 현 자산 대부분을 결혼 후에 모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들 부부가 살고 있는 워싱턴 주는 결혼 기간 모은 재산을 부부 공동 소유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혼전 합의서가 없다면 베이조스는 부인에게 위자료로 재산의 절반인 약 76조 원을 줘야하는데, 이는 아마존의 경영권을 위협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합니다.
◀ 앵커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이혼이 될 수도 있겠군요.
지금까지 뉴스터치였습니다.
마지막 볼까요?
◀ 앵커 ▶
세계 최고 부자이자 아마존 CEO인 제프 베이조스가 아내와 이혼을 선언하면서 위자료로 얼마를 내놓아야할 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베이조스는 부인 매킨지 베이조스와 결혼 1년 뒤인 1994년 아마존을 설립했습니다.
1370억 달러, 약 153조 원의 현 자산 대부분을 결혼 후에 모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들 부부가 살고 있는 워싱턴 주는 결혼 기간 모은 재산을 부부 공동 소유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혼전 합의서가 없다면 베이조스는 부인에게 위자료로 재산의 절반인 약 76조 원을 줘야하는데, 이는 아마존의 경영권을 위협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합니다.
◀ 앵커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이혼이 될 수도 있겠군요.
지금까지 뉴스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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