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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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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민주콩고 대선 부정선거 의혹…야당 후보 소송 예정
[이시각 세계] 민주콩고 대선 부정선거 의혹…야당 후보 소송 예정
입력
2019-01-1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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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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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독재와 내전을 겪은 민주콩고가 지난 1960년 벨기에 독립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를 치렀는데요.
야당인 민주사회진보연합의 펠릭스 치세케디 후보가 38 퍼센트 득표율로 승리했지만, 부정선거 의혹에 휩싸이면서 대선 후에도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에 불복한 이들이 시위를 벌이는가 하면, 대선에서 2위를 기록한 야당의 마르탱 파율루 후보는 현 조셉 카빌라 대통령과 치세케디 후보의 밀실거래를 주장하며 소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인 민주사회진보연합의 펠릭스 치세케디 후보가 38 퍼센트 득표율로 승리했지만, 부정선거 의혹에 휩싸이면서 대선 후에도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에 불복한 이들이 시위를 벌이는가 하면, 대선에서 2위를 기록한 야당의 마르탱 파율루 후보는 현 조셉 카빌라 대통령과 치세케디 후보의 밀실거래를 주장하며 소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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