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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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영상] '안 춥나?'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투데이 영상] '안 춥나?'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입력
2019-01-15 06:52
|
수정 2019-01-1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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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사람들로 북적이는 미국 뉴욕 지하철역인데요.
서두르다가 바지를 깜빡했는지 하의가 실종된 탑승객들이 한둘이 아니죠.
미국의 한 예술단체가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자는 의미로 처음 시작한 '노 팬츠 데이' 일명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입니다.
맨다리에 속옷 차림의 탑승객들은 런던과 폴란드에서도 등장해 진풍경을 연출했는데요.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덕분에 해마다 열기는 뜨거워지는 것 같네요.
서두르다가 바지를 깜빡했는지 하의가 실종된 탑승객들이 한둘이 아니죠.
미국의 한 예술단체가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자는 의미로 처음 시작한 '노 팬츠 데이' 일명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입니다.
맨다리에 속옷 차림의 탑승객들은 런던과 폴란드에서도 등장해 진풍경을 연출했는데요.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덕분에 해마다 열기는 뜨거워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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