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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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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찬바람에 코피 주르륵…'비강건조증'
[스마트 리빙] 찬바람에 코피 주르륵…'비강건조증'
입력
2019-01-18 07:44
|
수정 2019-01-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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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속이 항상 건조하고, 가끔 코를 풀 때 코피가 난다면 비강건조증일 수 있습니다.
실내 습도가 30% 이하로 낮아지고 난방을 많이 하는 겨울철에는 코점막도 건조해지는데요.
비강건조증은 코점막이 말라서 콧속이 간지럽고 당기는 듯한 느낌이 나는 증상입니다.
비강건조증이 있으면 코를 자꾸 만지게 되고요.
점막이 손상되면서 혈관이 노출돼 약한 자극에도 코피가 나기 쉬운데요.
코피가 나는 것을 예방하려면 콧속 습도를 50~60%로 유지해줘야 하는데, 식염수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콧속에 수시로 뿌리거나, 면봉에 유분이 많은 연고를 묻혀 코점막에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때 면봉을 너무 콧속 깊숙이 넣으면 상처가 날 수 있으니까 주의해야 하고요.
비강건조증이 심해 코피가 나면 고개를 살짝 숙인 다음, 콧방울을 잡으면 쉽게 지혈됩니다.
또, 코피가 났다면 적어도 2주 동안은 코를 풀거나 파는 등 코에 자극을 가하지 말아야 한다는군요.
콧속이 많이 건조한 편이라면 외출할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세요.
비강 안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서 콧속이 마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실내 습도가 30% 이하로 낮아지고 난방을 많이 하는 겨울철에는 코점막도 건조해지는데요.
비강건조증은 코점막이 말라서 콧속이 간지럽고 당기는 듯한 느낌이 나는 증상입니다.
비강건조증이 있으면 코를 자꾸 만지게 되고요.
점막이 손상되면서 혈관이 노출돼 약한 자극에도 코피가 나기 쉬운데요.
코피가 나는 것을 예방하려면 콧속 습도를 50~60%로 유지해줘야 하는데, 식염수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콧속에 수시로 뿌리거나, 면봉에 유분이 많은 연고를 묻혀 코점막에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때 면봉을 너무 콧속 깊숙이 넣으면 상처가 날 수 있으니까 주의해야 하고요.
비강건조증이 심해 코피가 나면 고개를 살짝 숙인 다음, 콧방울을 잡으면 쉽게 지혈됩니다.
또, 코피가 났다면 적어도 2주 동안은 코를 풀거나 파는 등 코에 자극을 가하지 말아야 한다는군요.
콧속이 많이 건조한 편이라면 외출할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세요.
비강 안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서 콧속이 마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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