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경단녀' 취업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기혼 여성 5명 가운데 1명은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을 겪고 있다는데요.

막상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어도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하지 못해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여성가족부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국 150여 곳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직업 훈련과 상담을 진행하고, 취업 연계도 해준다고 합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상담받을 수 있고요.

연계 기업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후 석 달 이상 업무를 계속하면 취업장려금까지 지급해줍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와 여가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무료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도 유용한데요.

본인 역량에 맞는 직업을 진단해볼 수 있고요.

창업과 자격증, 외국어 등 4백여 개의 인터넷 강의도 모두 무료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