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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안정환, 모친 채무 논란 보도에 '울분'

[투데이 연예톡톡] 안정환, 모친 채무 논란 보도에 '울분'
입력 2019-01-26 07:00 | 수정 2019-01-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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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씨가 어머니의 채무 논란 보도에 대해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안정환]
    "내가 노량진에서 대학교 때까지 나 할머니랑 옥탑방에 둘이 살았거든요."

    안정환 씨가 어머니의 지원 없이 힘들게 살았던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죠.

    그런데 어제 한 매체는 안정환 씨의 모친이 아들의 뒷바라지 명목으로 1억 5천만 원을 빌린 후 20년간 갚지 않았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안정환 씨는 그동안 모친의 빚을 갚느라 집을 팔고 연봉까지 쏟았는데, 자신에게 연락도 없이 '빚투' 보도가 나와 씁쓸하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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