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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이매리, 한국 아닌 '카타르' 응원…왜?

[투데이 연예톡톡] 이매리, 한국 아닌 '카타르' 응원…왜?
입력 2019-01-29 06:57 | 수정 2019-01-2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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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톡톡입니다.

    방송인 이매리 씨가 아시안컵 8강전에서 우리나라가 아닌 카타르를 응원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25일,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8강전이 열리던 날.

    우리나라 관중석에서 한 여성이 카타르 국기를 몸에 두른 채 나타났는데, 바로 이매리 씨입니다.

    이 모습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고, '카타르 응원녀'가 된 이유에 이목이 쏠렸는데요.

    이에 대해 이매리 씨는 "한국에서 방송할 당시 상처를 받은 자신에게 기회와 활력을 준 곳이 카타르였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매리 씨는 7년전 방송계에서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후 국내 활동을 중단한 상태인데요.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굳이 한국 교민들 사이에서 카타르를 응원해야 했나"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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