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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마두로 퇴진' 美, 베네수엘라 여행 금지

[이 시각 세계] '마두로 퇴진' 美, 베네수엘라 여행 금지
입력 2019-01-30 07:26 | 수정 2019-01-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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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대통령 퇴진을 지지하는 미국이, 자국민의 베네수엘라 여행을 금지하는 조치를 발령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베네수엘라에 대한 여행 정보 레벨을 4단계인 '여행금지'로 격상하고 베네수엘라에서의 미국인에 대한 임의 체포 위험과 범죄, 시민 불안 등을 그 이유로 꼽았습니다.

    지난 23일부터 베네수엘라에서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과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미국은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기업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등 마두로 정권의 퇴진을 위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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