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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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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갑자기 혀 붓고 아프면 '설염'?
[스마트 리빙] 갑자기 혀 붓고 아프면 '설염'?
입력
2019-02-09 07:27
|
수정 2019-02-0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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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에 50대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설염.
양치할 때 혀를 깨끗이 닦아도 설태가 남아있다면 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 설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주로 몸에 비타민이 부족하거나 피로가 누적됐을 때, 구강 위생에 소홀히 했을 경우에 포도상구균과 연쇄상구균과 같은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데요.
혀 표면에 오톨도톨한 설 유두가 없어지고 하얗게 패인 모양이 나타나고요.
혀가 붓고 음식을 먹을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방치하면 궤양이 발생하고 맛이 잘 느껴지지 않는 등 혀 감각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데요.
예방하려면 평소 구강 위생을 철저히 하고 충분한 수면으로 면역력을 높여야 하고요.
염증에 자극을 주는 음식물 섭취와 음주, 흡연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될 땐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만성 설염 같은 합병증을 피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양치할 때 혀를 깨끗이 닦아도 설태가 남아있다면 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 설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주로 몸에 비타민이 부족하거나 피로가 누적됐을 때, 구강 위생에 소홀히 했을 경우에 포도상구균과 연쇄상구균과 같은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데요.
혀 표면에 오톨도톨한 설 유두가 없어지고 하얗게 패인 모양이 나타나고요.
혀가 붓고 음식을 먹을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방치하면 궤양이 발생하고 맛이 잘 느껴지지 않는 등 혀 감각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데요.
예방하려면 평소 구강 위생을 철저히 하고 충분한 수면으로 면역력을 높여야 하고요.
염증에 자극을 주는 음식물 섭취와 음주, 흡연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될 땐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만성 설염 같은 합병증을 피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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