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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드라이 샴푸' 두피에 뿌리지 마세요

[스마트 리빙] '드라이 샴푸' 두피에 뿌리지 마세요
입력 2019-02-27 07:46 | 수정 2019-02-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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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레이 형태로 머리에 뿌려 사용하는 드라이 샴푸.

    전분가루가 모발의 기름기를 흡착해 물 없이 뿌리기만 해도 머리를 감은 것처럼 머리카락이 보송보송해지는데요.

    잘못 쓰면 자칫 두피 염증이나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피 상태가 안 좋은 경우 전분 가루 자체가 자극될 수 있고요.

    너무 가까이 뿌려서 가루가 모낭을 막고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염증이 생길 수 있다는데요.

    심하면 두피 염증이 악화해 일시적인 탈모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방지하려면 두피에서 15~30cm 정도 떨어뜨려 모발에 뿌려야 하고요.

    분사한 후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빗질해야 합니다.

    또, 두피에 염증이 있을 땐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군요.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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