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나경철
나경철
[뉴스터치] 직원 연봉 최고기업 '에쓰오일'…평균 1억3천7백만 원
[뉴스터치] 직원 연봉 최고기업 '에쓰오일'…평균 1억3천7백만 원
입력
2019-04-03 07:22
|
수정 2019-04-03 07:23
재생목록
◀ 앵커 ▶
다음 보죠.
◀ 앵커 ▶
많은 직장인들에게 억대 연봉은 꿈과 같은 단어일수도 있지만 일부 대기업 직원들에겐 현실이기도 한데요.
국내 기업 중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에쓰오일'이라고 합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시가총액 기준 100대 기업 직원들의 평균 급여를 분석했더니 13개 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에쓰오일로 1억3천700만원에 달했구요.
메리츠종금증권과 SK이노베이션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조사대상 기업들의 직원 평균 급여는 8천1백만 원이었는데, 남자 직원이 평균 9천만 원의 연봉을 받아 여자 직원보다 3천2백만원이나 많았다고 합니다.
◀ 앵커 ▶
연봉과 직원들의 만족도가 일치하는 건 아니겠지만 부러운 액수이긴 한데 남성과 여성 직원과의 평균 급여 차이는 생각보다 많이 나는 것 같네요.
다음 보죠.
◀ 앵커 ▶
많은 직장인들에게 억대 연봉은 꿈과 같은 단어일수도 있지만 일부 대기업 직원들에겐 현실이기도 한데요.
국내 기업 중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에쓰오일'이라고 합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시가총액 기준 100대 기업 직원들의 평균 급여를 분석했더니 13개 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에쓰오일로 1억3천700만원에 달했구요.
메리츠종금증권과 SK이노베이션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조사대상 기업들의 직원 평균 급여는 8천1백만 원이었는데, 남자 직원이 평균 9천만 원의 연봉을 받아 여자 직원보다 3천2백만원이나 많았다고 합니다.
◀ 앵커 ▶
연봉과 직원들의 만족도가 일치하는 건 아니겠지만 부러운 액수이긴 한데 남성과 여성 직원과의 평균 급여 차이는 생각보다 많이 나는 것 같네요.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