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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상어에 공격당한 잠수부, 극적 탈출

[투데이 영상] 상어에 공격당한 잠수부, 극적 탈출
입력 2019-04-09 06:51 | 수정 2019-04-0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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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영상>입니다.

    이집트에서 상어의 공격으로부터 극적으로 탈출한 잠수부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사연의 주인공은 오스트리아에 사는 '알렉산더' 씨!

    이집트 홍해에서 50분간 다이빙을 즐기며 바닷속 산호를 감상 중이었는데요.

    이때 빨판상어를 몰고 다니는 '오셔닉 화이트팁 샤크'와 딱 마주친 겁니다.

    접근하는 상어를 보고 닻줄을 잡고 피하려던 찰나! 한발 늦었죠.

    오른쪽 허벅지를 덥석 물렸고 상어가 다른 방향으로 헤엄치는 사이 보트로 황급히 대피했답니다.

    상어의 날카로운 이빨에 찢어진 잠수복을 보니 당시 극적인 상황이 상상이 되는데요.

    150번 이상의 다이빙 경험이 있는 알렉산더 씨는 이 사고로 50바늘을 꿰맸는데, 여전히 살아있음에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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