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사과 씨 먹으면 안 됩니다!
[스마트 리빙] 사과 씨 먹으면 안 됩니다!
입력
2019-04-12 07:41
|
수정 2019-04-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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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에 따라 씨를 먹기도 하고, 뱉기도 하죠.
그런데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씨앗이 있습니다.
사과가 대표적인데요.
사과 씨에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몸속에서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 독성 물질인 청산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한두 개 정도로는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많이 섭취하면 구토와 현기증, 호흡곤란 등 중독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니까 주의해야 하고요.
살구나 복숭아, 앵두, 매실 씨앗도 조심해야 하는데요.
특히, 매실액이나 매실주를 담글 땐 반드시 씨앗을 빼내야 합니다.
모과 역시 모과청을 만들 때 씨는 제거해야 하고요.
아보카도 씨도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는 게 바람직합니다.
반대로 건강에 좋은 씨앗도 있는데요.
수박씨에 있는 리놀렌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요.
단백질이 풍부해서 과육과 함께 씹어 먹거나 살짝 볶아 가루를 내서 섭취해도 좋습니다.
포도 씨의 폴리페놀 성분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고요.
석류 씨의 경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위험이 있는 여성이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씨앗이 있습니다.
사과가 대표적인데요.
사과 씨에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몸속에서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 독성 물질인 청산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한두 개 정도로는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많이 섭취하면 구토와 현기증, 호흡곤란 등 중독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니까 주의해야 하고요.
살구나 복숭아, 앵두, 매실 씨앗도 조심해야 하는데요.
특히, 매실액이나 매실주를 담글 땐 반드시 씨앗을 빼내야 합니다.
모과 역시 모과청을 만들 때 씨는 제거해야 하고요.
아보카도 씨도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는 게 바람직합니다.
반대로 건강에 좋은 씨앗도 있는데요.
수박씨에 있는 리놀렌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요.
단백질이 풍부해서 과육과 함께 씹어 먹거나 살짝 볶아 가루를 내서 섭취해도 좋습니다.
포도 씨의 폴리페놀 성분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고요.
석류 씨의 경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위험이 있는 여성이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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