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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유통기한 지난 홍삼액, 그냥 버리지 마세요

[스마트 리빙] 유통기한 지난 홍삼액, 그냥 버리지 마세요
입력 2019-04-15 06:43 | 수정 2019-04-1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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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 해소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홍삼.

    선물 받고 집안에 뒀다가 유통기한이 지나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냥 버리기 아깝다면 이렇게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최근 홍삼이 피부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항균 성분이 들어 있어서 여드름과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을 개선해준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유통기한이 며칠 지난 홍삼액은 피부에 사용해도 되는데요.

    무좀이 있을 때 따뜻한 물에 홍삼액을 섞어 발을 담그면 증세가 나아지고요.

    각질 제거 효과도 있는데요.

    적당히 뜨거운 물에 홍삼액을 넣고요.

    뒤꿈치를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면 각질이 쉽게 제거된다고 합니다.

    또, 오일과 흑설탕, 홍삼액을 1:1:0.5 비율로 섞으면 보디 스크럽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홍삼액을 희석하지 않고 얼굴에 직접 바르면 자극이 될 수 있으니까 주의하시고요.

    너무 오래됐거나 냄새가 나는 등 변질된 것으로 보이는 홍삼액은 버려야 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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