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벨 한 번만 울리는 '원링 스팸' 주의
[스마트 리빙] 벨 한 번만 울리는 '원링 스팸' 주의
입력
2019-04-19 06:40
|
수정 2019-04-19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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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원링 스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발신자가 수신자의 휴대전화 벨을 딱 한 번만 울리도록 하고 바로 끊어서 수신자가 다시 전화하게끔 유도하는 스팸 전화인데요.
최근 이런 유형의 국제전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걸려온 전화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전화를 다시 걸었다가 요금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데요.
전화를 걸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거나 성인, 대출 광고가 나오고요.
별생각 없이 전화를 끊지 않고 광고를 듣다 보면 터무니없이 비싼 국제전화통화료와 부가 통화료가 계속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런 사기 전화는 대부분 통화료가 1분에 1천 원이 넘는 낯선 국가에서 걸려오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셔야 하고요.
사기범들이 추적이 어려운 임시 휴대전화를 사용해 피해를 당해도 범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가 바로 끊기거나 부재중 전화가 와 있다면 발신번호를 제대로 확인한 다음, 전화를 걸어야 하고요.
국제전화번호라면 어디서 걸려온 전화인지 국가번호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미리 휴대전화에 스팸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놓거나 '국제전화 발신 차단 기능'을 설정해두면 국제전화 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발신자가 수신자의 휴대전화 벨을 딱 한 번만 울리도록 하고 바로 끊어서 수신자가 다시 전화하게끔 유도하는 스팸 전화인데요.
최근 이런 유형의 국제전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걸려온 전화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전화를 다시 걸었다가 요금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데요.
전화를 걸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거나 성인, 대출 광고가 나오고요.
별생각 없이 전화를 끊지 않고 광고를 듣다 보면 터무니없이 비싼 국제전화통화료와 부가 통화료가 계속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런 사기 전화는 대부분 통화료가 1분에 1천 원이 넘는 낯선 국가에서 걸려오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셔야 하고요.
사기범들이 추적이 어려운 임시 휴대전화를 사용해 피해를 당해도 범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가 바로 끊기거나 부재중 전화가 와 있다면 발신번호를 제대로 확인한 다음, 전화를 걸어야 하고요.
국제전화번호라면 어디서 걸려온 전화인지 국가번호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미리 휴대전화에 스팸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놓거나 '국제전화 발신 차단 기능'을 설정해두면 국제전화 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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