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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며늘아, '홈캠' 비번 알려다오"

[이슈톡] "며늘아, '홈캠' 비번 알려다오"
입력 2019-05-01 06:37 | 수정 2019-05-0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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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세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세번째 키워드는 "며늘아,'홈캠' 비번 알려다오" 입니다.

    펫 문화와 함께 1인 가구 증가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홈CCTV 사용이 늘면서, '신 고부갈등'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이 되버린 홈 CCTV 입니다.

    집안을 비운사이 휴대폰에 깔린 어플로 로그인만 하면 반려동물이 잘 있는지, 집안 구석구석 까지 비춰가며 확인이 가능한데요.

    최근 홈CCTV를 둘러싼 '신 고부갈등'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아들을 장가보낸 시 어머니들이 집에 들르겠다며 신혼집의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듯, 자녀가 키우는 반려 동물이 보고싶다며 홈CCTV 비밀번호를 알려달라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데요.

    최근 시어머니의 무리한 요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며느리들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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