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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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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독일·프랑스 등 유럽에 때 아닌 '눈'
[이 시각 세계] 독일·프랑스 등 유럽에 때 아닌 '눈'
입력
2019-05-0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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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5-0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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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 표지판이며 차량에 봄철 보기 힘든 흰 눈이 소복히 쌓여있습니다.
독일 중부 지역에 때 아닌 눈이 내린 건데요.
독일 수도 베를린의 기온이 요즘 25도까지 치솟은 점을 감안할 때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상황은 프랑스 남동부 휴양지 코트다쥐르도 같습니다.
5월에 내린 눈이 도시를 온통 뒤덮으면서, 관광객들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요.
시민들은 기상이변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독일 중부 지역에 때 아닌 눈이 내린 건데요.
독일 수도 베를린의 기온이 요즘 25도까지 치솟은 점을 감안할 때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상황은 프랑스 남동부 휴양지 코트다쥐르도 같습니다.
5월에 내린 눈이 도시를 온통 뒤덮으면서, 관광객들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요.
시민들은 기상이변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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