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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담 결리는 이유는 뭘까?

[스마트 리빙] 담 결리는 이유는 뭘까?
입력 2019-05-08 07:41 | 수정 2019-05-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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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움직이거나 격렬한 운동을 했을 때 근육통이 생기면 흔히 '담이 결렸다'고 말하는데요.

    담이 결리는 이유는 뭘까요?

    근육이 뭉치면서 생기는 뻐근한 통증으로, 나이와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인데요.

    주로 준비 운동 없이 격렬한 운동을 했을 때, 특정한 자세를 취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기 쉽고요.

    가장 흔한 옆구리 통증은 대부분 자세 때문에 근육이 순간적으로 꼬여 발생합니다.

    근육이 미세하게 손상되면서 염증 물질이 분비되고,

    순간적으로 근육이 수축하면서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게 원인인데요.

    한 번 생긴 통증은 잘 사라지지 않고요.

    뻐근함이 일주일 이상 가기도 하는데, 이때 온찜질과 마사지를 해주면 통증이 빨리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평소 담이 결리지 않게 하려면 스트레칭을 자주 해서 근육이 이완되도록 해야 하는데요.

    운동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하고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온몸의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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