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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젤리로 채워진 이색 수영장

[투데이 영상] 젤리로 채워진 이색 수영장
입력 2019-05-20 06:53 | 수정 2019-05-2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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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이 수영장도 참 특이하죠.

    투명한 물 대신에 정체불명의 붉은색 물질로 가득 차 있습니다.

    들뜬 아이가 수영장에 입수하는 순간 표면의 탱탱함 보이시나요.

    미국 항공 우주국의 전직 연구원인 '마크 로버'가 평범한 수영장을 이렇게 변신시킨 건데요.

    드럼통에 젤라틴 가루와 식용 색소를 넣고 끓인 뒤 그 액체를 수영장에 가득 채우고 식힌 거랍니다.

    6개월간 계획한 프로젝트로 젤라틴 분말을 끓인 액체가 잘 굳도록 온도를 맞추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다는데.

    젤리나 푸딩이 가득 채워진 듯한 수영장.

    그 느낌이 어떨지 볼수록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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