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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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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얼마나 날아갈까?'…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이 시각 세계] '얼마나 날아갈까?'…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입력
2019-05-20 07:27
|
수정 2019-05-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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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정성껏 종이를 접는가 싶더니, 잠시 후 온 힘을 다해 자신이 접은 종이를 날립니다.
비행기 모형의 종이가 멀리 포물선을 그리며 상공을 가르는 순간, 모든 이들의 시선도 한 곳으로 향합니다.
오스트리아 서부 잘츠부르크에서 지난 주말 종이비행기 날리기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 건데요.
58개국에서 참가한 170여 명 가운데, 56미터까지 종이비행기를 날린 미국인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비행기 모형의 종이가 멀리 포물선을 그리며 상공을 가르는 순간, 모든 이들의 시선도 한 곳으로 향합니다.
오스트리아 서부 잘츠부르크에서 지난 주말 종이비행기 날리기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 건데요.
58개국에서 참가한 170여 명 가운데, 56미터까지 종이비행기를 날린 미국인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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