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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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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팩 붙이고 웃으면 주름 생길까?
[스마트 리빙] 팩 붙이고 웃으면 주름 생길까?
입력
2019-05-27 07:43
|
수정 2019-05-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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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팩을 붙이고 웃으면 주름이 생긴다는 속설이 있죠.
과연 사실일까요?
팩의 원리는 공기를 차단해 피부 온도를 높이고 영양 성분과 수분이 피부 깊숙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는 건데요.
따라서 팩을 붙일 때는 피부에 완전히 밀착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크게 웃는 등 얼굴 근육을 과도하게 움직이면 팩이 들뜨면서 피부와 팩 사이에 공간이 생기고요.
영양 성분이 잘 흡수되지 못하면서 팩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팩이 들뜬다고 해서 주름이 생기지는 않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팩을 너무 오래 붙여두면 수분이 마르면서 오히려 피부 표면의 수분까지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20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고요.
여드름 등 피부질환이 있거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일주일에 2~3번 정도만 팩을 하되, 하이드로겔 재질의 팩을 쓰면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덜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팩의 원리는 공기를 차단해 피부 온도를 높이고 영양 성분과 수분이 피부 깊숙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는 건데요.
따라서 팩을 붙일 때는 피부에 완전히 밀착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크게 웃는 등 얼굴 근육을 과도하게 움직이면 팩이 들뜨면서 피부와 팩 사이에 공간이 생기고요.
영양 성분이 잘 흡수되지 못하면서 팩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팩이 들뜬다고 해서 주름이 생기지는 않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팩을 너무 오래 붙여두면 수분이 마르면서 오히려 피부 표면의 수분까지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20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고요.
여드름 등 피부질환이 있거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일주일에 2~3번 정도만 팩을 하되, 하이드로겔 재질의 팩을 쓰면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덜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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