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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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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금속 알레르기 가장 덜한 소재는?
[스마트 리빙] 금속 알레르기 가장 덜한 소재는?
입력
2019-06-03 06:42
|
수정 2019-06-0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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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액세서리만 착용하면 피부가 빨개지면서 가렵고, 부어오르는 분이 있죠?
이는 대부분 금속 알레르기 때문인데요.
알레르기를 덜 일으키는 금속을 착용하면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니켈이나 크롬, 코발트는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소재인데요.
불순물이 섞여 있는 데다가 땀에도 쉽게 녹아 피부에 자극이 됩니다.
반대로 비교적 불순물이 적은 금이나 은, 백금 등은 알레르기를 덜 일으키는데, 그중에서도 24K 백금이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졌습니다.
다만, 화이트골드는 금에 니켈, 구리 등 다른 광물질을 가해 만든 것으로 백금과는 완전히 다른 금속이니까 제대로 구분해야 하고요.
착용했을 때 아무 이상이 없었던 액세서리에서 갑자기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도금이 벗겨지면서 안에 있던 금속이 드러났기 때문일 수 있는데요.
피부가 닿는 금속 부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표면이 벗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요.
금속이 닿는 부위에 바셀린을 바르면 알레르기 증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대부분 금속 알레르기 때문인데요.
알레르기를 덜 일으키는 금속을 착용하면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니켈이나 크롬, 코발트는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소재인데요.
불순물이 섞여 있는 데다가 땀에도 쉽게 녹아 피부에 자극이 됩니다.
반대로 비교적 불순물이 적은 금이나 은, 백금 등은 알레르기를 덜 일으키는데, 그중에서도 24K 백금이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졌습니다.
다만, 화이트골드는 금에 니켈, 구리 등 다른 광물질을 가해 만든 것으로 백금과는 완전히 다른 금속이니까 제대로 구분해야 하고요.
착용했을 때 아무 이상이 없었던 액세서리에서 갑자기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도금이 벗겨지면서 안에 있던 금속이 드러났기 때문일 수 있는데요.
피부가 닿는 금속 부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표면이 벗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요.
금속이 닿는 부위에 바셀린을 바르면 알레르기 증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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