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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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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선글라스, 뜨거운 차 안 피해야
[이슈톡] 선글라스, 뜨거운 차 안 피해야
입력
2019-06-04 06:39
|
수정 2019-06-0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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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마지막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마지막 키워드는 "차 안에 두면 안돼요" 입니다.
여름철 패션의 완성이라는 선글라스. 참 많이 찾는 계절이 왔는데요. 선글라스 사용법 잘 알고 계신가요?
형형색색의 선글라스가 보기만 해도 멋집니다.
최근엔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이지만, 실외에서는 선글라스로 변하는 변색렌즈가 젊은층 사이에서는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는데요.
하지만 선글라스의 수명은 2년 정도라고 합니다.
렌즈의 자외선 차단을 위한 UV 코팅은 열과 습기에 약해 무더운 자동차 안에 보관하면 자외선 차단율이 크게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렌즈의 색깔도 물론 고려해야 합니다.
갈색 렌즈는 자외선 차단 효과도 크고 눈도 편해 사물이 명확하게 보이는 반면, 회색 렌즈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갈색과 비슷하지만, 색의 대비 효과는 갈색보다 떨어진다고 합니다.
주황색 렌즈는 응달과 양달 모두에서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고 눈부심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이슈 톡 이었습니다.
마지막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마지막 키워드는 "차 안에 두면 안돼요" 입니다.
여름철 패션의 완성이라는 선글라스. 참 많이 찾는 계절이 왔는데요. 선글라스 사용법 잘 알고 계신가요?
형형색색의 선글라스가 보기만 해도 멋집니다.
최근엔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이지만, 실외에서는 선글라스로 변하는 변색렌즈가 젊은층 사이에서는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는데요.
하지만 선글라스의 수명은 2년 정도라고 합니다.
렌즈의 자외선 차단을 위한 UV 코팅은 열과 습기에 약해 무더운 자동차 안에 보관하면 자외선 차단율이 크게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렌즈의 색깔도 물론 고려해야 합니다.
갈색 렌즈는 자외선 차단 효과도 크고 눈도 편해 사물이 명확하게 보이는 반면, 회색 렌즈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갈색과 비슷하지만, 색의 대비 효과는 갈색보다 떨어진다고 합니다.
주황색 렌즈는 응달과 양달 모두에서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고 눈부심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이슈 톡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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