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무릎 늘어난 바지, 소주로 해결하세요

바지를 오래 입으면 무릎 부분만 보기 싫게 튀어나오죠.

늘어난 무릎 부분을 복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분무기에 10:1 비율로 섞은 물과 소주를 담고요.

무릎 부분에 충분히 뿌려준 다음, 다리미로 바지를 당겨가면서 다림질을 해주세요.

늘어났던 무릎 부분이 처음 샀을 때처럼 깔끔하게 펴지는데요.

소주가 없다면 문구용 물풀을 사용해도 되는데, 마찬가지로 물에 물풀을 섞어 골고루 묻히고요.

다림질하면 됩니다.

집에 소주와 물풀이 없다고요?

그렇다면 소금을 활용하세요.

이 방법은 청바지에 효과가 좋은데요.

뜨거운 물에 10:1 비율로 소금을 섞어 소금물을 만들고요.

무릎 부분에 충분히 바릅니다.

20분 정도 지나면 차가운 물로 깨끗이 헹궈 소금기를 빼고요.

그늘에서 말려주면 늘어났던 부분이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