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노송원 리포터
[스마트 리빙] 집안 습기 빨아들이는 제습 식물은?
[스마트 리빙] 집안 습기 빨아들이는 제습 식물은?
입력
2019-06-18 06:41
|
수정 2019-06-1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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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습도가 오르면서 실내도 꿉꿉하고 눅눅해지는데요.
제습 식물을 이용해서 집안 습도를 조절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일부 반려식물은 공기정화 효과도 뛰어나지만, 습기를 빨아들이고 배출해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효과도 있는데요.
먼저, 습기를 잡는 제습 식물로는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가 대표적입니다.
알록달록해서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물을 주지 않아도 돼 관리가 쉽습니다.
흙 없이 자라는 틸란드시아도 제습 효과가 있는 식물인데요.
관상용으로 거실에 둬도 되고, 먼지와 습기를 흡수해 화장실에 놓기 좋습니다.
건조하고 따뜻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산세베리아도 습도 조절 기능이 있는 식물입니다.
이와 반대로 수분을 배출해 가습 효과를 볼 수 있는 식물도 있는데요.
대체로 잎이 크고 물을 좋아하는 종류인데, 행운목과 장미 허브, 돈나무, 홍콩야자가 대표적인 가습 식물로 꼽힙니다.
제습 식물을 이용해서 집안 습도를 조절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일부 반려식물은 공기정화 효과도 뛰어나지만, 습기를 빨아들이고 배출해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효과도 있는데요.
먼저, 습기를 잡는 제습 식물로는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가 대표적입니다.
알록달록해서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물을 주지 않아도 돼 관리가 쉽습니다.
흙 없이 자라는 틸란드시아도 제습 효과가 있는 식물인데요.
관상용으로 거실에 둬도 되고, 먼지와 습기를 흡수해 화장실에 놓기 좋습니다.
건조하고 따뜻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산세베리아도 습도 조절 기능이 있는 식물입니다.
이와 반대로 수분을 배출해 가습 효과를 볼 수 있는 식물도 있는데요.
대체로 잎이 크고 물을 좋아하는 종류인데, 행운목과 장미 허브, 돈나무, 홍콩야자가 대표적인 가습 식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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