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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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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김수현 전역 "후련해…내년 작품 복귀"
[투데이 연예톡톡] 김수현 전역 "후련해…내년 작품 복귀"
입력
2019-07-02 06:57
|
수정 2019-07-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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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톡톡입니다.
배우 김수현 씨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역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김수현/배우]
"제가 남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입대해 시간을 어떻게 보내나 고민을 했었는데요. 1사단 수색대대 오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꽉 차게 군 생활 잘 마친 것 같습니다."
어제 오전, 배우 김수현 씨가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제대했습니다.
새벽부터 전역 준비를 했다는 김수현 씨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후련하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올해는 작품이 결정된 게 없어 내년에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그룹 엑소의 디오, 도경수 씨가 멤버들의 배웅 속에 육군 현역으로 비공개 입대했는데요.
도경수 씨는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를 남겼습니다.
배우 김수현 씨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역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김수현/배우]
"제가 남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입대해 시간을 어떻게 보내나 고민을 했었는데요. 1사단 수색대대 오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꽉 차게 군 생활 잘 마친 것 같습니다."
어제 오전, 배우 김수현 씨가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제대했습니다.
새벽부터 전역 준비를 했다는 김수현 씨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후련하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올해는 작품이 결정된 게 없어 내년에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그룹 엑소의 디오, 도경수 씨가 멤버들의 배웅 속에 육군 현역으로 비공개 입대했는데요.
도경수 씨는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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