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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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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중고차 작은 흠집, 수리해야 할까?
[스마트 리빙] 중고차 작은 흠집, 수리해야 할까?
입력
2019-07-04 07:44
|
수정 2019-07-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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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팔 때 차량에 생긴 작은 흠집은 수리하지 말고 그냥 두는 게 유리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수리 흔적이 있으면 제값을 받지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중고차 판매업체가 차량진단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중고차를 팔 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조사했다는데요.
차량 표면에 흠집이 있으면 가격이 떨어질 거로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수리를 받으면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는 게 대다수 전문가의 의견이었다고 합니다.
중고차 가격을 책정할 때는 수리 여부가 기준이 되는데요.
작은 수리 흔적이라도 가격에 영향을 끼치고, 수리 흔적이 있을 경우, 정확히 어떤 문제로 수리받았는지 알기 어렵다는 점도 차량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또, 판매 가격을 정할 때는 연식보다 주행 거리가 중요하다는데요.
연식 10년에 주행거리가 5만km 미만인 차량이 3년간 주행거리가 10만km인 중고차보다 더 비싼 값에 팔릴 수 있고요.
선루프 등 옵션 장착 여부도 중요한 평가 요소인데요.
신차 출고가가 같을 때, 차종보다는 옵션이 많이 장착된 차량이 더 비싸게 팔린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수리 흔적이 있으면 제값을 받지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중고차 판매업체가 차량진단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중고차를 팔 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조사했다는데요.
차량 표면에 흠집이 있으면 가격이 떨어질 거로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수리를 받으면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는 게 대다수 전문가의 의견이었다고 합니다.
중고차 가격을 책정할 때는 수리 여부가 기준이 되는데요.
작은 수리 흔적이라도 가격에 영향을 끼치고, 수리 흔적이 있을 경우, 정확히 어떤 문제로 수리받았는지 알기 어렵다는 점도 차량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또, 판매 가격을 정할 때는 연식보다 주행 거리가 중요하다는데요.
연식 10년에 주행거리가 5만km 미만인 차량이 3년간 주행거리가 10만km인 중고차보다 더 비싼 값에 팔릴 수 있고요.
선루프 등 옵션 장착 여부도 중요한 평가 요소인데요.
신차 출고가가 같을 때, 차종보다는 옵션이 많이 장착된 차량이 더 비싸게 팔린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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