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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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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맥주 '원샷 '위험…빨리 마시다 사망
[이슈톡] 맥주 '원샷 '위험…빨리 마시다 사망
입력
2019-07-05 06:38
|
수정 2019-07-0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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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두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두 번째 키워드는 "맥주 빨리 마시다 사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시원한 맥주,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맥주 빨리 마시는 건 조심해야겠습니다.
500cc 맥주를 단 3초 만에 비우는 맥주 빨리 마시기 먹방도 모자라…
이렇게 맥주 빨리기 마시기 시합도 열리는데요.
앞으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난 주말, 태국의 한 호텔에서 열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에 참가한 한 남성이 맥주를 한 번에 들이키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데시리터당 400㎎으로 안전 허용치인 300㎎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고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건당국은 "맥주를 단숨에 들이키는 것은 호흡이 멎는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데요.
현지 음주 감시 시민단체는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은 주류관리법 위반"이라며 관련법을 엄격하게 집행하라는 요구서를 공중보건부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 앵커 ▶
음주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사건이 아닌가 싶네요.
두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두 번째 키워드는 "맥주 빨리 마시다 사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시원한 맥주,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맥주 빨리 마시는 건 조심해야겠습니다.
500cc 맥주를 단 3초 만에 비우는 맥주 빨리 마시기 먹방도 모자라…
이렇게 맥주 빨리기 마시기 시합도 열리는데요.
앞으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난 주말, 태국의 한 호텔에서 열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에 참가한 한 남성이 맥주를 한 번에 들이키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데시리터당 400㎎으로 안전 허용치인 300㎎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고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건당국은 "맥주를 단숨에 들이키는 것은 호흡이 멎는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데요.
현지 음주 감시 시민단체는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은 주류관리법 위반"이라며 관련법을 엄격하게 집행하라는 요구서를 공중보건부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 앵커 ▶
음주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사건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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