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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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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렘브란트 명작 '야경' 복원 과정 공개
[이시각 세계] 렘브란트 명작 '야경' 복원 과정 공개
입력
2019-07-09 06:22
|
수정 2019-07-0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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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의 명작으로, 암스테르담에 있는 국립미술관에 전시된 '야경'의 복원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1642년 렘브란트가 그린 이 작품은 지난 1976년 한 남성이 칼로 작품을 그어서 일부가 훼손됐고, 복원 작업을 받았는데요.
추가 복원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판단으로 1년의 복원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된 겁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미술관 측은 작품 주변에 거대한 유리 상자를 세워 관람객들이 복원 작업을 지켜볼 수 있도록 했고요.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게, 인터넷으로도 중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지난 1642년 렘브란트가 그린 이 작품은 지난 1976년 한 남성이 칼로 작품을 그어서 일부가 훼손됐고, 복원 작업을 받았는데요.
추가 복원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판단으로 1년의 복원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된 겁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미술관 측은 작품 주변에 거대한 유리 상자를 세워 관람객들이 복원 작업을 지켜볼 수 있도록 했고요.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게, 인터넷으로도 중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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