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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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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봉황'인 줄…카레 뒤집어쓴 갈매기
[이슈톡] '봉황'인 줄…카레 뒤집어쓴 갈매기
입력
2019-07-10 06:40
|
수정 2019-07-1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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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마지막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마지막 키워드는 "봉황?…알고 보니 '카레'" 입니다.
영국의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오렌지색 새 한 마리가 발견됐는데요.
영상 한번 보실까요?
지난주 영국의 고속도로에서 구조된 밝은 오렌지색 깃털을 가진 새입니다.
야생동물 구조단체는 이 새를 처음 본 순간.
상상 속 새인 봉황이나, 열대지방에서 한 번도 발견된 적 없는 새로 생각하고 구조에 최선을 다했다는데요.
그런데 구조대는 예쁜 깃털을 가진 새가 코를 찌르는 톡 쏘는 냄새를 가져 의아해했다고 합니다.
새를 병원으로 데려온 구조대는 새를 씻기는 과정에서 모든 의문이 풀렸다는데요.
깨끗하게 목욕을 마친 새를 보는 순간 실소를 금치 못한 구조대.
알고 보니 카레를 뒤집어쓴 갈매기였던 겁니다.
지난 2016년에도 영국에서는 카레 공장 냄비에 빠진 갈매기를 구출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이슈 톡 이었습니다.
마지막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마지막 키워드는 "봉황?…알고 보니 '카레'" 입니다.
영국의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오렌지색 새 한 마리가 발견됐는데요.
영상 한번 보실까요?
지난주 영국의 고속도로에서 구조된 밝은 오렌지색 깃털을 가진 새입니다.
야생동물 구조단체는 이 새를 처음 본 순간.
상상 속 새인 봉황이나, 열대지방에서 한 번도 발견된 적 없는 새로 생각하고 구조에 최선을 다했다는데요.
그런데 구조대는 예쁜 깃털을 가진 새가 코를 찌르는 톡 쏘는 냄새를 가져 의아해했다고 합니다.
새를 병원으로 데려온 구조대는 새를 씻기는 과정에서 모든 의문이 풀렸다는데요.
깨끗하게 목욕을 마친 새를 보는 순간 실소를 금치 못한 구조대.
알고 보니 카레를 뒤집어쓴 갈매기였던 겁니다.
지난 2016년에도 영국에서는 카레 공장 냄비에 빠진 갈매기를 구출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이슈 톡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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