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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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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눈썹에도 탈모 생길까?
[스마트 리빙] 눈썹에도 탈모 생길까?
입력
2019-07-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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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7-1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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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눈썹이 많이 빠지면 고민이 되죠.
머리카락 탈모처럼 서서히 진행되다가 전부 빠져버릴까 봐 걱정이라는 분도 있는데요.
눈썹에도 탈모가 생길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눈썹에도 탈모가 일어나는데요.
다만, 호르몬 때문에 생기는 머리카락 탈모와는 원인이 다르고요.
스트레스 등에 의한 원형탈모증 때문에 탈모가 진행되는 게 일반적인데, 이런 경우, 눈썹뿐 아니라, 수염, 겨드랑이 등 전신에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눈썹이 갑자기 너무 많이 빠진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면 갑상선 호르몬이 줄어들고 모낭 세포 분열이 억제돼 눈썹 탈모가 생기는데, 갑상선 기능저하증 환자 3명 중 한 명에서 탈모가 나타나고요.
눈썹 바깥쪽의 3분의 1 정도가 빠진다고 하는데요.
또, 지루성 피부염이나 자가면역질환이 있을 때도 눈썹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머리카락 탈모처럼 서서히 진행되다가 전부 빠져버릴까 봐 걱정이라는 분도 있는데요.
눈썹에도 탈모가 생길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눈썹에도 탈모가 일어나는데요.
다만, 호르몬 때문에 생기는 머리카락 탈모와는 원인이 다르고요.
스트레스 등에 의한 원형탈모증 때문에 탈모가 진행되는 게 일반적인데, 이런 경우, 눈썹뿐 아니라, 수염, 겨드랑이 등 전신에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눈썹이 갑자기 너무 많이 빠진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면 갑상선 호르몬이 줄어들고 모낭 세포 분열이 억제돼 눈썹 탈모가 생기는데, 갑상선 기능저하증 환자 3명 중 한 명에서 탈모가 나타나고요.
눈썹 바깥쪽의 3분의 1 정도가 빠진다고 하는데요.
또, 지루성 피부염이나 자가면역질환이 있을 때도 눈썹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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